독도의 날씨를 일본서 관측하고 우리나라에서는 관측을 할 수 없어 ‘독도는 우리 땅, 날씨는 일본 날씨’라는 비난이 일자 정부가 여론무마에 나섰다.
지난 2일 정부는 정책 포탈인 국정브리핑을 통해 ‘2009년부터 관측하게 될 것’이라며 “강원도 강릉시에 세울 레이더 관측소에 유효 관측 반경 260km급의 최첨단 S밴드레이더를 독도에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상청관계자는 “애초 계획은 강릉관측소에 유효관측 반경 240km의 레이더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이 기기로는 독도 정밀 관측할 수 없다는 지적에 따라 고성능 장비를 구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독도를 자국 기상관측영역에 편입해 놓고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설치한 기상대에 독도지역의 기상을 정밀 관측해 왔다. 그러나 우리 기상청 홈페이지의 기상관련 레이더 영상 중 분석 영상에서 독도가 사정권 범위 밖으로 표시돼 있다.
기상청은 독도의 기상관측을 위해 지난 1996년 3월24일 독도에 무인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설치했으나 바람과 기압, 기온 강수량을 측정하는데 그쳐 레이더에서 관측할 수 있는 비구름의 이동분포는 측정할 수 없었다.
또 울릉도가 위치한 동해 중부의 비구름 관측은 강원지방기상청에 속해 있는 동해기상대에서 관할하고 있으나 보유한 기상레이더는 지난 90년에 설치 내구연한 10년을 넘긴 노후 장비며 유효반경도 240km로 독도까지는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매일/ 김두한기자
지난 2일 정부는 정책 포탈인 국정브리핑을 통해 ‘2009년부터 관측하게 될 것’이라며 “강원도 강릉시에 세울 레이더 관측소에 유효 관측 반경 260km급의 최첨단 S밴드레이더를 독도에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상청관계자는 “애초 계획은 강릉관측소에 유효관측 반경 240km의 레이더를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이 기기로는 독도 정밀 관측할 수 없다는 지적에 따라 고성능 장비를 구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일본은 독도를 자국 기상관측영역에 편입해 놓고 시마네현 마쓰에시에 설치한 기상대에 독도지역의 기상을 정밀 관측해 왔다. 그러나 우리 기상청 홈페이지의 기상관련 레이더 영상 중 분석 영상에서 독도가 사정권 범위 밖으로 표시돼 있다.
기상청은 독도의 기상관측을 위해 지난 1996년 3월24일 독도에 무인자동기상관측장비(AWS)를 설치했으나 바람과 기압, 기온 강수량을 측정하는데 그쳐 레이더에서 관측할 수 있는 비구름의 이동분포는 측정할 수 없었다.
또 울릉도가 위치한 동해 중부의 비구름 관측은 강원지방기상청에 속해 있는 동해기상대에서 관할하고 있으나 보유한 기상레이더는 지난 90년에 설치 내구연한 10년을 넘긴 노후 장비며 유효반경도 240km로 독도까지는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매일/ 김두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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