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식

독도 박물관 개관 10주년 깜짝 이벤트…100만명 관람 기념품 전달

등대장 2008. 6. 6. 08:34

독도 박물관 개관 10주년 깜짝 이벤트…기념품 전달
 
 
정윤열울릉군수(좌)와 이승진 독도박물관장(우)이 행운의 주인공들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족의 혼을 일깨워주는 독도박물관 개관 10년을 맞아 100만명째 행운의 관람객으로 선정돼 정말 기쁩니다. 꽃다발과 기념품을 받고보니 내생애 최고의 행복한 순간입니다.”
 
지난 1997년 개관한 우리나라 유일의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이 3일 현재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해 깜짝 이벤트를 가졌다.
 
정윤열 울릉군수는 이날 행운의 100만째로 독도박물관에 입장한 양금숙(57·전북 익산시 신동)씨에게 축하의 꽃다발과 20만원권 울릉도 특산품 상품권을 전달하고 독도박물관에 대한 지속적인 사랑과 홍보를 당부했다.
 
독도박물관은 1997년 개관 이래 독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연 평균 10만 명을 기록하고 있으며, 울릉도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박물관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주민과 학생들에게 옛 선비의 정신을 체험할 수 있는 전통 `먹 만들기 행사’를 개최해 지역 주민의 다양한 문화 체험을 돕고 있으며 울릉도 관광객 수의 증가에 맞춰 5월 중순부터 박물관 개관 시간을 앞당기는 등 관광객 유치에 적근 노력하고 있다.
 
또 지난 10여 년 동안 축적한 독도 관련 자료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전시하여 독도 영유권에 대한 대내외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한 노력으로 우리나라 유일 영토박물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