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가로 출어포기…'울릉도에 오징어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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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지역 농어민들이 파산 지경이다. 기름값 고공행진으로 어선용 경유 공급가가 1드럼(200ℓ)당 20만원대로 치솟아 어민들이 아예 출어를 포기했으며, 농민들은 비료값·비닐값에다 인건비까지 올라 농사를 포기해야 할 판이기 때문이다.
울릉군 수협은 이달 초순부터 경유 1드럼 공급가를 지난달보다 2만5천800원 오른 19만9천160원으로 고시했다.
일성호(9.77t) 선주 겸 선장 이종만(54)씨는 "하루 출어하면 평균 경유 5드럼이 필요한데, 인건비와 식비·낚시 구입비 등 경비가 110만원 이상 든다"며 "1축(20마리)에 1만원 하는 물오징어 100축을 잡아도 본전이 되지 않아 출어는 꿈도 못 꾼다"고 했다.
산나물을 재배하는 농민들의 사정도 마찬가지다. 농민들은 비료와 농사용 비닐 등 농자재값 인상과 농업용 면세유 가격 인상(지난해 이맘때보다 배가량 오름), 인건비 급등으로 3중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호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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