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주민 생명은 우리가 지킨다
울릉읍 도동 행남등대 부근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보트를 이용해 구조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 구급·구조 쉴 틈 없어 - 울릉섬 지역에서 발생하는 각종사고의 구조·구급에 포항 남부소방서 울릉119 안전센터(센터장 김원후)가 톡톡히 제 몫을 다하고 있다.
17일 울릉119 안전센터에 따르면 6월 들어 첫 연휴인 지난 6일~8일까지 발목부상으로 하산이 어려웠던 인천시 거주 이모(52·여)씨를 부축해 하산하는 등 성인봉 등산로 주변 및 해안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구조·구급활동에 6월 현재 14회에 걸쳐 출동하는 등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지난 16일에는 울릉도 오지로 알려진 행남 등대부근에 거주하는 임모(55·남)씨가 다리골절로 움직일 수 없게 되자 보트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 9일에도 임씨의 의식불명신고를 접수, 보트를 이용해 신속한 구조·구급으로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있다.
아울러 울릉도 해안가 및 등산로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조대원을 배치하여 순찰을 돌면서 각종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등 해안변 및 산악 사고 줄이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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