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식

독도 고유전복 복원사업

등대장 2007. 9. 17. 07:28
독도 고유전복 복원사업 - 道 수산자원개발硏 10개년 계획 수립

해양환경의 변화, 남획, 무분별한 새끼조개방류로 고유종이 사라져가는 독도 고유전복 복원사업이 10년간의 계획으로 추진된다.

경상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는 정부와 협의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2016년까지 10개년 계획으로 독도해역 고유 어미전복 확보 및 유전자(DNA)구조 확립, 독도 고유종 어미전복을 이용한 방류 선발 전복을 키워 고유전복을 복원한다.

이 같이 독도 고유어미전복을 이용해 배양 생산된 어린 전복을 독도에 방류, 표시를 함으로써 생장 발육 상태를 효과적으로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소는 1단계로 2007년에 서식환경 기초조사 및 독도해역 서식 어미전복확보, 배양 어미전복의 형태학적 분류 및 유전자 분석으로 구분관리, 어미전복 사육시설확보, 참 전복 표시방류로 서식 적응력 표본조사(3천 마리 정도)를 실시한다.

2단계는 2008~2010년까지 독도 고유 어미전복을 이용 어린 전복 생산 후 선발 육종 분리사육, 어촌계를 통해 육지 산 참 전복 방류금지 하고, 선발육종 된 우수형질의 어린 전복 표시 방류한 후 연 2회 사후관리 및 조사를 한다.

3단계로 2011~2016년까지 독도고유전복 어린 전복을 년 10만미 이상 생산 방류, 방류전복 전량표시를 부착, 성장도, 생존율, 재 포율 등 사후관리를 한다

이에따라 대형종인 독도전복의 복원으로 독도 생태계보전, 독도전복 브랜드화를 통한 마케팅으로 부가가치 제고, 독도 서식 생물자원의 과학적 연구를 통한 국토사랑, 자긍심을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어린 독도 전복 중 우량품을 선발해 장기간 배양, 어린 독도 전복을 대량으로 방류하면 폐사율이 낮고 품질도 뛰어난 독도전복이 육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