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맛집 멋집

울릉도의 웰빙 음식 2

등대장 2008. 6. 30. 07:50

 

울릉도의 웰빙 음식 2

 

울릉도 청정 바다에서 잠수부와 해녀가 직접 채취하는 홍합은 크기가 손바닥만 하고 속살이 붉으며 쫄깃쫄깃하여 흔히 육지에서 보는 조그마하고 허옇고 힘없는 홍합과는 차원이 다르다. 울릉도 자연산 홍합을 잘게 썰어 �어둔 쌀에 참기름과 감자, 당근 등 채소를 함께 넣고 밥을 지으면 그 유명한 울릉도 특산음식이며 웰빙음식인 홍합밥이 된다.

 

울릉도 홍합밥은 따개비밥과 함께 울릉도의 대표 영양식으로 맛이 담백하면서도 차져 입맛을 당길 뿐 아니라 당뇨와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 홍합밥과 따개비밥은 주문 즉시 짓기 때문에 2인분 이상 주문 가능하고, 만드는 데 20~3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예약하는 것이 편하다.

 

홍합밥이나 따개비밥을 먹을 때는 오징어 내장탕을 곁들이자. 비아그라 같은 어딘지 살짝 느끼한 맛을 좋아하면 매콤하면서도 개운한 국물에서 오징어 창자 건져 먹느라 정신없을지 모른다. 홍합밥은 1인분에 10,000원이며 따개비밥은 1인분에 15,000원 이다.

 

오징어내장탕은 여름철부터 겨울까지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시기에 많이 나오며 오징어가 굵은 시기인 가을철부터 겨울철까지 먹는 것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으며 딸려 나오는 반찬도 울릉도 특산음식을 웰빙음식으로 만들어 주는데 손색이 없다. 오징어내장탕은 1인분에 8,000원이다.

 

울릉도의 특산물로 전말 얼큰하게 취한 속을 아침에는 약초해장국으로 속을 달래자. 가시가 없는 울릉도 엉겅퀴와 다양한 약초로 끓인 약초해장국은 쌉쌀하면서도 입맛을 돋우고 속도 풀어준다. 숙취 해소와 두통에도 효과 있다. 약초해장국은 1인분에 8,000원이다.

 

얼음을 올려 보기에도 근사한 홍삼(붉은 해삼) 소라물회(15,000원). 홍삼과 미나리, 풋고추, 오이, 상추, 배를 초고추장과 양념장에 통깨를 넣어 쓱쓱 비벼 먹는 오징어 물회 한 그릇으로 뒤집어진 속을 달랜다. 신선한 바다가 한꺼번에 입안에 들어오는 기분을 느낄것이다.

 

울릉도 관문인 도동항은 오가는 관광객으로 주말이나 연휴기간 또는 여름 성수기에는 항사 북적이는 곳이다. 곤광객들이 많이 오가고 포항에서 선박으로 모든 물품을 실어오는 관계로 물가도 비싸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비싸지 않다.

 

오후 3시와 5시가 되면 포항과 묵호로 여객선이 떠나는 시간이 되면 도동항 입구에 늘어선 기념품 상가는 오징어와 호박엿 등을 사려는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요새 호응을 얻고있는 피데기 즉 90%말린 오징어는 그 맛의 고소함과 질기지 않는 맛에 힘을 입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좋으며 호박엿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호박엿은 농협에서 제조한 것과 일반 제조업자가 제조한 것이 나오는데 입맛에 따라 어느것이 좋다고는 할수 없다. 오징어는 크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보통 20마리에 15,000원~35,000원선이며 호박엿은 2000원~10,000원 정도다.

 

 

[자료제공 : 울릉도에서 김혜탁, 울릉도 자유여행을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께서 문의사항이 계시면 http://cafe.daum.net/ulleungtjddlsqhd 에 들러보시면 울릉도 여행에 대한 일정별, 출발지별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으며 메일주소 dais1222@hanmail.net 휴대폰 010-4010-1792 번으로 연락주시면 울릉도 자유여행에 필요한 정보 및 숙소, 식사문제 등 울릉도 여행안내 및 가이드를 하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