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바윗길에서 다리에 쥐가 나면 위험천만. 쥐 난 다리가 마비될 정도면 몹시 난처하게 된다. 확보물 없이 등반할 경우 자칫 위험에 빠지기 쉽다. 산행 중 힘들거나 귀가 후에 잠자다가도 쥐가 난다. 높고 큰 산에서 쥐가 나면 낙오되어 조난당하기 쉽다. 산행 도중에 쥐나는 경우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한다.
'쥐 나는 경우에는 어떤 응급처치가 효과적일까?'
▶ 암벽등반 직전에 스트레칭 습관은 산행원칙.
사전 몸풀기 운동도 없이 바윗길 등반은 무모. 스트레칭, 루트 화인딩, 사전 동작 연습 후 도전. 다리에 쥐나는 경우는 중노년층에 흔한 증세. 장거리 산행일수록 피로의 회복도가 늦어진다. 기본 체력은 자신의 나이 안에 있음을 명심하자 산행 경험이 미숙한 사람일수록 쥐가 잘난다.
쥐가 난다는 것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는 증상. 너무 긴장되면 근육이 수축되며 심한 통증을 수반. 쥐가 나는 경우는 준비운동 부족, 추위, 강행군 피로, 심한 트레이닝, 혈액순환 장애, 혈관 압박 저체온증, 체내 염분의 결핍, 칼슘부족 등이 원인.
일단 쥐가 나면 언제 또 다시 발생할지 불안하다. 근육에 산소공급 부족이 원인으로 쉽게 피로해진다. 땀으로 체내 염분이 방출되면 탈수 현상도 뒤따른다. 휴식시간에 쥐가 나는 경우는 땀이 식어 근육이 경직. 체온이 떨어지면 근육 혈액의 흐름이 불안정해진다. 추울 때 한 군데에서 장시간 휴식하면 쥐나기 쉽다.
▶ 쥐가 났을 때의 대처방법은
첫째 : 몸을 따듯하게 보온. 젖은 옷을 갈아입고 쥐난 부위를 마사지 해주어야 한다.
둘째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거나 따듯한 차가 효과적. 에너지원이 되는 당분 섭취로 피로회복도 좋은 방법.
셋째 : 쥐난 부분을 풀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 후,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스트레칭과 근육 마사지. 가급적 보폭을 줄여 걷고 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쥐가 나면 바람막이옷으로 일정한 체온유지가 바람직. 쥐가 심하면 바늘이나 칼로 피를 내는 것도 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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