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식

도동 약수공원입구 아취 설치

등대장 2007. 10. 10. 20:25

학생체육관 후문 설치 완료, 안내효과 톡톡 관광객 호응

울릉도의 관광명소인 도동 약수공원 입구에 안내용 목재 아취가 설치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울릉군이 500여 만원을 들여 폭 9m14cm 높이 4m30cm 규모로 자연친화적인 목재 아취를 제작해 울릉학생체육관 후문인 약수공원 입구에 설치 완료했다.<사진>
 
이 아취의 좌우에는 `환영’이란 글귀와 `울릉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라는 친근한 글과 `도동약수공원입구 200m 도보5분거리’라고 안내하고 있으며 독도전망대를 오가는 케이블카와 영토박물관인 독도박물관 사진이 실사돼 있다.
 
안내용 목재아취가 설치되기 전엔 약수공원을 찾으려는 많은 관광객들이 인근 주민들에게 길을 묻는 번거로움으로 불편함을 겪어왔다.
 
또 이로 인해 인근의 상가는 물론 주변의 현지 주민들도 하루에 수십번씩 똑같은 대답으로 길을 안내해 생활에 큰 불편을 줬다.
 
때문에 군은 에어아취설치로 불편을 해소키로 했으나 야간에 소음으로 인한 민원발생과 영구적이지 못한 결과 소형 안내표지판을 설치 했으나 효과를 거두지 못해 빈번히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에 설치된 안내 아취로 관광객들이 울릉도 관광명소인 도동 약수공원과 독도박물관을 비롯한 향토사료관, 독도전망대(키케이블카) 등을 아무런 불편없이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민일보 / 김성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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