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도로 낙석 인명피해 막는다
17억원 들여 남양리 입구 "피암터널" 설치키로
한 경찰관이 지난해 12월 순찰도중 낙석으로 숨진 울릉도 서면 남양리 입구 커브 길에 낙석피해를 막아 주는 피암터널이 생긴다.
울릉군에 따르면 당시 사고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군이 정부에 피암터널 건설을 요구함에 따라, 피암터널 건설을 위한 예산 17억 원이 확정됐다.
이와 함께 울릉도 위험지구 일부 구간에 대해 9억 원의 예산이 배정됨에 따라 현포리(물레 치기)일부도로를 확·포장할 수 있게 되든 등 최근 울릉군민을 위한 예산 25억 원이 추가로 확정됐다.
이로써 군은 예산이 내려오는 대로 설계에 들어가 남양리 입구 낙석이 잦은 지역에 반 터널 형 암석을 피할 수 있는 시멘트 구조물인 피암터널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일주도로 위험지구에 사용할 9억 원의 예산은 일주도로 현포~천부구간 확 포장 공사를 하다가 예산 부족으로 중단된 지역에 투입,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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