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술정보 및 만들기

전통주 만들기-상식

등대장 2007. 2. 14. 11:18
" 쌀은 불려서 찌고 누룩은 분쇄하여 말리고 항아리는 볏짚을 태워서 잘 소독하여 사용을 해야 하며 빚을 때는 이불로 감싸고 온도가 올라가면 다시 풀어헤쳐 냉각시켜주고 ...^^; "

전통주! 해보시면 생각보다 쉽습니다. 그리고 이젠 간편한 방법으로 쉽게 술을 만드세요

전통주 반응식(^^)
밥(고두밥) + 누룩 + 효모 + 물 > 막걸리, 약주
여기에 첨가하는 약재에 따라 다양한 향과 맛을 가지는 술이 만들어집니다.

간단하죠? ^^
물론 그 사이에 몇가지 더 해줘야 하지만 그것 또한 간단합니다. 한번 해보시면 이렇게 쉬운 술이 있구나 하고 느끼실 것입니다.

그러면 막걸리(탁주)는 무엇이고 약주는 무엇일까요...



술만들기 시작(시작이라함은 밥,누룩,효모 그리고 물을 섞어준 시점)하여 4~5일이 지난 후에 거친 망에 거르면 바로 막걸리(탁주)이고 거르지 말고 8~10일이 지난 후에 거르면 약주(청주)가 되는 것이죠.
막걸리는 완전히 술이 만들어지기 전의 거친 술입니다.
약주는 발효가 완전히 끝나 맑은 층만을 걸러 만든 술이죠.
각각 독특한 맛이 있으니 만들면서 어느정도는 막걸리로 만들고 나머지는 약주로 만들어 2가지를 맛보는 재미도 좋습니다. 더 나아가 증류하여 소주를 만드는 재미도 있구요.

일단 한번 도전해보세요.
어떤 술보다 귀한 술이며 쉬운 방법에 놀라실 것입니다.

우리술, 양주보다 향기롭고 맛이 좋은 술이며 몸에도 좋은 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