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식 제4탄 - 옆지기 들어오는 날 옆지기 울릉도 오는 날 대구 집으로 전화하면 비가 온다고 하는데 이곳 울릉도는 비는 켜녕 가뭄이 들 지경이다. 지난 8월 10일날 직장에 다니는 옆지기가 광복절을 낑가가 여름휴가를 받아 친구 가족들과 같이 오후 7시 포항을 출발하는 여객선을 타고 울릉도로 온단다. 갓 결혼한 신혼인냥 오랜만에 .. 살아가는이야기 2007.08.16
울릉도 소식 제4탄 - 관광명소 울릉도 관광 명소 울릉도에 온지도 벌써 보름이 넘었습니다요. 다행이 여러분들의 덕분에 매일 매일을 재미나게 보내고 있답니다. 집 수리도 무사히 마치고 그 덕분에 민박도 심심찮게 받고 있습니다. 어제도 민박손님들 모시고 육상일주를 하면서 바다수영도 함 하고 했습니다요.. 여객선이 울릉도 .. 살아가는이야기 2007.08.07
울릉도 소식 제3탄 울릉도 소식 제3탄 모두들 덥다고 아우성을 치는데 진짜 덥기는 덥는 모양입니다. 대구에 있는 옆지기에게 전화를 했더니만 시원한 울릉도에서 혼자 피서 잘 한다고 비꼬는 것 같기도 하고 사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울릉도는 시원하다 못해 추울 지경입니다요. 밤에 이불을 덮지 않고 자다가는 십중팔.. 살아가는이야기 2007.08.03
울릉도에서 전하는 소식 제2 탄 울릉도 소식 제2탄 울릉도에 들어 온지도 벌써 일주일.. 집수리, 청소를 하면서 일주일을 보낸 것 같군요.. 30도를 넘나드는 육지와는 달리 이곳 울릉도는 잠을 잘 때 이불을 덮고 자야하니... 지은 지 40년이 넘는 집을 수리 할려니 이곳을 손보면 저곳을 손봐야 하고... 그런데로 이럭 저럭 집수리를 마.. 살아가는이야기 2007.07.28
울릉도에서 보내는 소식 제1탄 지난주 금요일 포항에 계시는 어무이를 뵙고 우리 고향 동해의 외딴섬 울릉도로 왔습니다요... 요새 장마라고 그런지 여객선에는 손님들도 별로 없고.. 여객선 한복판에 자리깔고 편안히 누워서 왔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의자에 앉아 오는데... 나만 자리깔고 누워서 텔레비 보고 잠 자고 왔습니.. 살아가는이야기 2007.07.24
마음은 부자랍니다~~~~ 커피처럼 들꽃처럼 향기로운 이야기를 아름답게 쓸 수 있다면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때 묻지 않는 순수함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혹은 남들이 바보 같다고 놀려도 그냥 아무렇지도 않은 듯 미소 지으며 삶에 여유를 가지고 살고 싶습니다. 조금은 모자라도 욕심 없이 아무 욕심 없이 살 수 있다면 .. 살아가는이야기 2007.07.19
오늘 초복이네요.... 아침 이슬에 젖은 꽃잎이 반짝 일때 그대를 바라보면 사랑하는 마음 만으로도 감사함에 촉촉한 이슬방울 맺힐수 있기를... 자욱한 아침 안개 바라보며 그대를 상상하면 안개속에 감추어진 모습처럼 아른아른 신비함에 가슴 두근거리길... 촛불이 내려앉은 방에서 그대를 마주하면 자신을 태워 세상을 .. 살아가는이야기 2007.07.15
7월달 정기 모임 계속되는 장마로 인하여 짜증도 나시고 스트레스도 쌓이시죠? 약초산행, 식물원 견학등 여러 모임이 무사히 마치게 됨은 그동안 여러 회원님들의 성원 덕분에 이었습니다. 더욱 건강하며 건실한 우리 웰빙 건강약술방이 되고자... 우리 회원님들과의 만남의 장을 다시 만들어 보고자 하니.... 시간이 .. 살아가는이야기 2007.07.11
사랑이란.... 사랑이란....... ------------- 정말로 어렵죠 ---------- 하지만 정말 아름다운거죠 ------- 함께하는 사랑이나 일방적인 사랑이나 ------ 가슴이 아픈 사랑이나 정말로 행복한 사랑이나 ---- 모두 모두 너무 예뻐요. 그러니 다들 너무 맘 아파 --- 하지 마세요. 사랑을 한다는 것 그.. 살아가는이야기 2007.07.11
아아~~~마이크 시험중!!!! 지금은 장마기간이지만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지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그때부터는 모두들 휴가철이겠네요.. 그래서리 이 등대장도 더위를 어찌 보낼까 생각하던 중 굿 아이디어 발견... 그 굿 아이디어는 무엇인냐 하면 가설라머니에... 몸이 익을 정도의 30도를 오르내리.. 살아가는이야기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