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식

웰빙음식 "독도와함께라면" 출시

등대장 2007. 10. 19. 13:57
친환경 식품 전문업체 `㈜독도’  웰빙음식 "독도와함께라면" 출시
 
지난 수십년간 식품 및 생활용품 수출업 업무에 전력해 오면서 독도사랑기업으로 소문난 (주)독도(대표이사 라수환)가 친환경 식품 전문업체인 (주)새롬식품과 합작으로 신개념 웰빙라면 `독도와함께 라면’을 출시해 독도를 관할하고 있는 울릉도에서 첫선을 보인다.
 
(주)독도는 현대인의 영원한 간식인 독도라면을 출시함과 동시 오는 25일~27일까지 열리는 울릉도 우산문화제에 참여해 라면증정식행사는 물론 1000여명분의 라면무료 시식회를 연다.

또 울릉초등학교에 독도사랑 T-셔츠를 기증하고 독도경비대를 방문, 위로할 계획이다.
 
특히 독도사랑의 일환으로 독도사랑 편지쓰기, 독도사진전, 독도사랑 통장개설 및 카드가입행사 등을 펼칠계획이다.
 
“외국을 여행하다가 우연히 세계지도를 보게 됐는데 독도는 전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이름이고 이 이름을 비즈니스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알리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라수환 대표는 독도에 대한 사랑을 강조하며 주식회사 독도를 창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라 대표는 “식품의 안전성과 품질의 고급화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들에게 보다 더 많은 이익을 주기 위해서 프리미엄 재료만을 엄선한 최고급 라면인 `독도와 함께 라면’을 출시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한 독도에 대한 어두운 이미지를 밝게 전환하고 싶었다는 라 대표는 “독도에서도 우리와 똑같이 생활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독도를 자주 만날 기회가 없었다”며 “소비자들에게 간접적이지만 라면으로서 독도를 만나고 말을 걸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이 때문에 `독도와 함께 라면’에 더욱더 신경을 많이 썼다는 라 대표는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기대하지는 않고 장기적으로 보는 사업”이라며 “국산밀과 포도씨유로 만들어 한봉지에 1700~1900원선으로 제품의 가격이 비싼 이유는 원가가 비싸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독도와 함께 라면’은 다른 제품과 다르게 봉지라면이 아닌 용기로 된 라면이다.
 
이에 대해 라 대표는 “봉지라면은 쓰레기로 버려지지만 용기는 반찬통으로 재활용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라면도 먹고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는 2배의 장점을 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도민일보 울릉/김성권기자 ksg@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