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식

울릉도 어린이 지킴이 어머니경찰 발대

등대장 2008. 5. 11. 08:49

울릉도 어린이 지킴이 어머니경찰 발대

울릉도 어린이 지킴이 어머니경찰 발대식이 정윤열(울릉군수) 울릉치안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울릉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우리 아이들은 경찰에 의존에 하지 않고 우리 어머니 스스로 지키겠습니다.” 

울릉도 어린이 지킴이 어머니경찰 발대식이 정윤열(울릉군수) 울릉치안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울릉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구옥선(40)대장 등 15명으로 구성된 어머니경찰대는 이날 임명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갖고 경찰관들과 함께 학교주변, 통학로, 놀이터, 주택밀집지역을 순찰하며 어린이 보호에 나섰다.

이들은 문구점 및 상가 등 아동안전 지킴이 집과 함께 아동 범죄예방을 위해 내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정신으로 하교시간인 낮 12시∼오후 3시까지 경찰관과 함께 합동순찰근무를 하며 범죄예방활동을 펴게 된다.

편선재 울릉경찰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실질적이고 유기기적인 협력 체제를 확립, 어린이 범죄예방에 첨병으로 역할을 하고 어린이들을 잘 이해하는 어머니들이 지킴이로 나섬에 따라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구 대장은 이날 결의를 통해 “자랑스러운 어머니 경찰로서 아동들의 안전을 지키고 범죄로부터 보호 하고,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면 자랄 수 있도록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다짐했다. 


/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