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소식

울릉도 도서(섬) 종합개발 사업지 25억원 지원

등대장 2008. 5. 11. 08:52

행안부, 올해 도서종합개발 사업계획 최종 확정문화·복지기반시설 조성
 
울릉도가 도서(섬)종합개발 사업비로 올해 2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7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도서(섬) 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주민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울릉도 등 192개 도서에 3243억원 규모를 투입하는 08년 도서종합개발 사업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 가운데 행안부는 생활, 생산, 문화관광 시설 등 141개 섬이 추진하는 243개 사업에 1443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서종합개발사업은 낙후된 도서지역의 생활 및 생산기반, 문화·복지기반시설 등의 조성을 통하여 도서주민의 소득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으로 도서개발촉진법(1986년 제정)에 의거 `88년부터 10년 단위로 계획을 수립, 20년간 추진해 오고 있다.
 
제1차(88~97년)와 제2차(98~07년) 도서개발 10개년 계획이 인프라 구축에 무게를 두었다면, 이번 제3차 도서개발 10개년(`08~’17)계획은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도서지역의 경제활성화 및 실질적 소득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3차 도서개발 10개년 계획이 시작되는 해로, 기존의 소규모 분산투자방식에서 도서별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선택과 집중’방식으로 전환해 사업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되는`유형화·특성화 사업’은 도서의 여건과 특성을 고려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관광 및 소득기반시설 등에 집중 투자하여 관광객 유치, 지역주민 소득증대 등 도서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손경호기자 sk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