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디는 과실을 원료로 발효 시킨 술을 증류하여 오크통에 숙성한 술을 말한다. 어원은 ‘브란데 웨인’(Bran tjwyn : 구운 포도주)에서 파생되었으며, 이를 영국인들은 ‘브랜디’(brandy)라고 불렀다고 한다. |
간단한 냉각기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간단히 브랜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증류의 개념은 물과 알코올의 끓는점이 다름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즉 알코올이 물보다 끓는점이 낮기때문에 가열하다보면 끓는점이 낮은 알코올이 먼저 증류가 되어 나오는 원리 입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먼저 플라스크에 와인을 넣고 가열하면 끓는점이 낮은 알코올이 먼저 증기가 되어 냉각수를 통해 냉각되어 액체로 떨어집니다. 물론 물도 같이 증발되어 나옵니다.
좀더 수율을 높이려면 복잡한 컬럼을 사용하면 가능하나 증류하는 목적이 30-40도 정도의 술을 얻기위함이니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도 간단히 브랜디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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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12%의 와인 2,000ml 로 브랜디를 만든다고 가정합니다.
(12% 는 일반적으로 와인을 만들때 24brix에 당도를 맞추므로 약 12도의 와인이 만들어집니다)
| 12% X 2.0 L (증류할 와인의 양) X 0.9 = 40% (증류된 술의 도수) X (x) L (증류될 술의 양) (0.9는 증류할 술에서 증류하여 얻는 과정에서 손실되는 정도) -----> (x) = 0.54 |
위의 계산식에 의하면 40% 의 브랜디를 약 540ml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위의 계산식을 잘 이용하시면 다양한 도수의 브랜디를 만들 수 있겠죠?
증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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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열할 곳에 석면철망을 올려놓고 사용합니다. - 파이렉스 재질은 불에 직접 가열해도 괜찮지만 안전하게 사용하기위해 석면철망을 사용합니다. - 삼각플라스크에 담는 양은 2/3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끓어 넘칠 수 있습니다) - 처음에는 약한 불로 서서히 가열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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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그림과 같이 셋팅을 합니다 - 냉각기는 스탠드에 적당한위치에 고정을 시킵니다. - 수돗물을 그림과 같이 아래로 들어가서 위로 빠져나오게 합니다 (냉각수 역할) - 물은 조금씩 흐를 정도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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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와 수도와의 연결은 수도꼭지에서 왼쪽 그림과 같은 호스로 연결하고 동봉되어 있는 작은 실리콘 마개로 연결을 하면 수도와 연결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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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류시간은 50 ~ 80분정도가 적당합니다. - 증류한 술이 뿌옇게 되면 증류한 술을 차게 하여 한지나 면으로 여과하면 제거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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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류하다 끓어 넘칠 우려가 있으면 온도를 조절합니다. - 만약 넘쳤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온도를 낮추면서 계속 증류를 하였다가 받아낸 증류액을 다시한번 증류를 하면 됩니다. |
증류시 주의할 점
1. 증류과정에서 처음 받는 술 (약 소주반잔 ~ 한잔)은 알데히드, 에스테르, 아세테이트 등의 성분이 많으므로 따로 받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증류과정에서 넘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때는 당황하지 마시고 계속 증류하여 받아낸 술을 다시 증류를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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